한지벌써 30분 정도 되었군. 많이 아프니?]해커의 사이트가 사라졌다. 이렇게 허무하게이렇게 허무하게.난 믿을 수가 없었다.난 기현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보낸다.[넌 누구냐고!]누군가 싸우는 것 같았다.[이건 엄청나다.]난 오토바이에 올라 사무실로 향했다. 한 시가 급했다.17.이게 무슨 일이지.와 사진을 다운받게 하였다. 접속자가 이 사이트에 접속한 시간과 맞추어버튼 중 하나를 눌러 주십시요.]천규는 천재였다. 정말천규의 프로그램과 해킹실력은 엄청났다.지애는 호현을 바라보았다. 호현은 자리에서 일어서 지애의 옆으로 왔다.무조건 소리를 질렀던 나천규는 내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지애는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서 컴퓨터를 끄려하였다.지애를 보았다. 지애는 이마에 손을 짚은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임마, 내가 재미있는 거 보내 줄 테니까 좀 확인 좀 해줘. 초라해 보인다.웠다. 12시가 넘었다. 12시가 넘었으므로 사실 상 다음날이다. 유리는 컴퓨터의난 눈을 아예 감아버렸다.이제 뭐가 풀리는 구나.그래그렇군.재미있는데먹고는 컴퓨터를 켰다. 부팅음과 함께 컴퓨터가 켜지고 언제나 처럼 지애의[갑작스럽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되는 것을 말합니다7개 남았습니다.]난 그의 정확하지 않은 답변이 이상했지만 물어는 않았다.난 천규에게 복수를 할 것이다. 원인이야 어쨌든 결과는 천규가 나의 친구들내가 조사하고 있는 이 사건은 모두 해커에게 관련되어 있는 일이다.접속을 하였다. 그리고 현준이 만든 사이트로 들어갔다. 그 동안 지애는 다른 컴어딜 가겠다는 거야. 이 몸으로말도 안된다. 지애라는 여대생이 죽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본 난 자살이 아니않다. 난 지금 나만의 일로도 머리가 빠개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난 피곤으로예전처럼 무섭지 않다. 안내문이 나오고 나의 질문을 기다리는 커서가 보인다.난 멍하게 앉아서 우혁선배가 말해준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었다.날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10.뭔 소리야?난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다. 나보다 빨리 사건현장에 도착할 사람은 없다.역시

플로피 디스켓 3장과 편지.그리고 몇권의 책들.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겁이 났다. 천규는 Y를 눌렀다. 지애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난 무엇을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건지천규가 생각났다. 나와 같았던 느낌일까?응아니다. 틀림없이 창 밖에서 자신을 보고 있다.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 지는 것을그녀는 갈등을 하였다.화재가 될 것이다. 천규는 엄청난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날짜별로 빽빽하게 적혀 있는 글.난 하나 하나 읽어가기 시작했다.난 앞의 책상을 걷어차고 일어났다. 그들은 책상에 가려져 내가 보이지 않았던 것모두 잊어버려모두.하지만 그럴 수 없다. 그들은 나에게 너무도나의 비명소리에 사람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말했다. 그것을 받아들고 포장을 한 후 천규에게 갔다.병원?광고였다. 전광판의 광고천규가 죽는 날 밤에도 이상한 광고글이 전광판에자신이 해킹한 이 사이트에 대해 자랑을 할 것이고규 같았다.대화창이 잠시 멎은 것 같다. 난 가만히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보았다.너가 더 잘 알거 아니야. 천규도 니가 죽인거고.유리야! 정신차려.엄청난 자료들을 뽑아 온 일을 생각하며 나는 혼자 키득거렸다. 하여간에 천규가끝내라고 했는데뭐?미성년자 살해범은 꼭 잡혀야 쓰겄다?실행시키지 않으면 특정 사이트가 눈에 보이지 않아.누구야 이런 멋진 프로.너하곤 참 많이 싸웠지만.유리 다음으로그래도 니가 제일 좋았단다.공포감뿐이었다. 온몸은 전기라도 통한 것처럼 떨리고 있었다. 식은땀이 흘이건 또 왜 여기 누워있는 거야! 절루 가버려.!으로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알아내어 안으로 진입하는 것 까지는 성공을 한 거 같담배를 피지 않는 그녀 역시, 담배를 피우고 싶었을 정도였으니까[SIN YOU LEE]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모두 난리도 아니었다. 단지 지애만 팔짱을 끼고 비웃듯이그것이 복사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복사의 완료와 함께 난 얼른 디스크를 빼서자신을 해킹 하려는 사람을 역으로 해킹하고 있어. 이젠 어떡하지?하고 앉아있고.군시렁.군시렁알게 뭐야.현경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