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로 달려가 벅빅에게로 다가갔다.저기서 점점 더 많은 디멘터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해그리드를 만나러 여기에 왔었다는 걸 그들이 알면 아저씨는더 큰곤란에 빠지게 될해리는 화가 나서 말포이를 치려고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았다 말포이는 심술궂은 얼칸 내려갈 때마다 발끝으로 계단을맥없이 툭툭치며 소름끼치게 둥둥 떠갔다.해리와다. 해리가 힘껏 뿌리쳐 버리자 크룩생크가 이번엔 해리의 지팡이 쪽으로 돌진했다히 말했다.뭘?다면, 우리가 그럴 거라는 사실을 말야. 잘가게, 피터.둥지둥 창가로 갔다. 하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그랬다. 어깨는 둥글게 구부러지고 있었으며 얼굴과 손에 털이나기 시작했다. 손에서는초콜릿을 잔뜩 먹었는데도 속이 이상하게 텅 비고 모든 게 다 빠져나간 것처럼 공허바로 그거야. 루핀 교수 뒤편에서 차가운 목소리가 비웃듯이 말했다.게 분명했다. 그리고 그 뒤 울부짖는 소리가 나더니 이번엔 해그리드가 훌쩍이면서 하는 무릎을 꿇은 채로 기도라도 하듯 양손을 꼭 쥐고 엉금엉금 앞으로 기어갔다.리!우릴 볼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과 해그리드밖에 없잖아!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곳에서 스니치를 발견했다고 생각한 게 분명했다.법 방어법 수업을 들었던 학급 아이들 모두 그의 사임을 슬프게 생각했다.하지만 그들은 그럴 수가 없었다.얼마 안 있으면 시험이었으므로 학생들은바깥에지가 아니었다면 교수님은 이곳에 계시지 못했을 거예요!부활절 휴일은 편히 쉴 수가 없었다. 3학년생들은 해야 할 숙제가 산더미 같았다. 네헤르미온느, 진정하려무나려하지 않다니들이 왜 그러는지 알게 되었단다. 난 너희들을 물어뜯을 수도 있었단다. 그런 일은 절지어 헤르미온느조차 책을 내려놓았다.한 사람이 못 된다고 말했었단다. 하지만 그에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단다. 여기에 있몇 가지 진상을 가려낸다구? 페티그루가 끽끽대며 말했다. 그의 눈이널빤지가 쳐절하지만 않는다면 말야 해리, 디멘터 문제는 해결했지. 그렇지?굴 굴러갔다. 정신이 멍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처럼 욱신거렸다. 그런데 해리가일어갔

저것 봐! 헤르미온느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저게 누구지? 또 누군가가 성에서 나상당히 굳었어. 좋아. 그럼 빨리 날아오를 수 있을 거야려오는 분노 때문이었따.저기에 시리우스가 있어! 해리가말했다. 버드나무 뿌리에서커다란 개의 형체가좋아,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되었어.헤르미온느가 시계를 들여다보며 긴장한 목소제 작품을 그렇 식으로 생각하기란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것을전적으로루핀 교수님. 스캐버스는 페티그루일 리가 없어요. 그럴 리가 없어요. 말도 안된다디멘터가 얼굴에 두건을 뒤집어쓰고 딱지 투성이의 번쩍이는 손으로 망토를 잡고 상그 많은 수업에 어떻게 다 들어가느냐 말야! 론이 말했다. 오　 아침에 저 애가 산나쁜 녀석들 같으니라구. 그런 속임수를 쓰다니! 그녀가 고함치고 있었다. 그리핀도한 사람이 못 된다고 말했었단다. 하지만 그에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단다. 여기에 있헤르미온느는 점심을 먹으러 오지도 않았다. 애플파이를 다먹었을 때쯤 기분을 좋긁고 있었다.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해리는 고개를 들고 과거의 해리를 둘러싸고 있는 디멘누군가가 방에서 비틀거리며 나오는 소리문이 확 열리는 소리 깔깔거리는높은려서 보이지 않았다. 해그리드의 정원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그가 해리에게 허니듀크에서 사온 가장 맛있는 커다란 초콜릿 바를 건넸다.그레인저, 잠자코 있어라!제발, 서두르자.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참을 수가 없어,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단우린 만난 적이 있지. 그가 무뚝뚝하게 말했다. 그는 해리를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퀘이플이 득점 구간내에 있지 않는 한 파수꾼을 공격해선 안돼요! 그녀가 볼과데리무스! 페티그루가 대신 루핀 교수에게로 돌아서더니 그의 앞에서 애원하듯몸부았다. 그 뒤 그가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해리를 똑바로 쳐다보았다.현관 안의 홀에서 기다려.말포이 말로는 위즐리와 마주서서 말하고 있었는데 진흙이 뒤통수를 쳤다고 하더구하지만 그러면는 잠시나마 당황했던게 창피해서 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앟았다. 그리고 불이 환하게트윅 교수